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S 디파이언트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techspecs.startrek.acalltoduty.com/defiant_dev.jpg|width=100%]]}}}|| || 개발 당시 개발팀이 사용하던 ~~큐트한 상상도~~ 공식 마크.[br]'''"이것도 동화해봐라!"'''라는 구호가 적혀있다. || 본래는 스타플릿의 대[[보그(스타트렉)|보그]]전 결전병기로 개발되었지만, 실제로는 대[[도미니언(스타트렉)|도미니언]] 전에서 더 많이 쓰인다. 이유는 이게 만들어졌을 때 이미 보그의 위협이 해소된 이후라서. 작중에서 대보그전에 사용된 건 극장판 8편 초반부의 [[섹터 001 전투]]뿐이다. 실제로 DS9에 배치된 후 인근 지역에서 가장 막강한 화력을 가진 함선으로 맹위를 떨친다. 애초에 보그와의 전투를 목적으로 제작된 함선이라서 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고 실제 작중의 활약을 살펴보면 전함보다는 거의 대형 전투기에 가까운 성격으로 기동성을 살린 전투를 주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덕분인지 클링온과 협력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전투 방식이 유사한 [[버드 오브 프레이]]들과 함께 콤비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함선 전체에 추가로 고성능 장갑을 둘렀기 때문에 작중 다른 함선들과 달리 보호막이 나간 상태에서도 멀쩡히 싸울 수 있을 정도로 맷집이 좋기도 하다.[* 연방의 주력 함선이던 갤럭시급 함선도 보호막이 꺼진 상태에서는 젬하다 전투기의 가미카제 공격을 [[http://www.youtube.com/watch?v=qzARkU5l2JE|막지 못했는데]], 디파이언트는 [[http://www.youtube.com/watch?v=5vSp9CLyImA&t=100s|정면 충돌해서 두쪽을 낸다]].] 작은 선체에 과무장을 우겨넣다보니 시험 운항 단계에서는 선체가 무기와 엔진의 출력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찢어질 뻔한 지경까지 갔지만 DS9의 공돌이 오브라이언 [[상사(계급)|상사]]가 결함을 수정하며, 이후 여러 작전에서 맹활약하다 [[도미니언(스타트렉)|도미니언]] 제국과의 전쟁에서 중요한 임무들을 맡는다. 우주정거장이 배경이라 자칫 정체감이 생기기 쉬운 DS9에서 기존의 [[스타트렉]] 시리즈에 보이던 함대함 전투를 보여주는 중요한 존재다. 한편, 연방의 우주선 중에 유일하게 [[은폐 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이것은 감마 분면에서 얻은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로뮬란]]이 빌려준(...) 것으로 감마 분면에서만 사용한다는 조건이 달려있다.--근데 나중에는 알파 분면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쓴다...--[* 클로킹 장치는 스타트렉 세계관에서 로뮬란과 클링온이 주로 쓰는 기술인데, 연방은 로뮬란과의 협정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로뮬란들이 특별히 디파이언트에만 빌려주는 형식으로 장착하게 해준 것이다. 왜 빌려줬다면 뒤에 숨어서 상황을 조절하기를 좋아하는 로뮬란이다보니 자신들이 직접 도미니언을 조사하기는 싫어서 대신 조사해주는 대가로 빌려준 것.] 설정과 활약 모두 기존의 시리즈와는 여러모로 다른 DS9 그 자체를 상징하는 듯한 주역 함선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DS9이 우주정거장인 점 때문에, 전투함이 필요한 상황에선 디파이언트가 나서서 활약을 하여 시리즈 전반에서 활약한다. 시스코 --[[함장]]--선장이 배를 험하게 굴리기도 하고, 무기에 대한 묘사가 일부러 인색했던 TNG 시절과 달리 양자 어뢰와 기관포처럼 발사되는 펄스 페이저가 박력있게 그려진다. 함선 내부 생활을 그릴 때는 TNG 시절과는 다르게 해군 식으로 기강과 사기를 유지하는 묘사도 많다. 그러나 후반부의 [[도미니언 전쟁|도미니온 전쟁]] 중에 파괴가 되는데, 같은 급의 신형함을 받은 뒤 함명과 함번을 NX-74205 디파이언트로 바꾸기 때문에 결국 DS9에는 다시 디파이언트가 생긴다. 극장판 스타트렉: 퍼스트 컨택트의 초반에서 [[섹터 001 전투]]에 참전해 [[보그(스타트렉)|보그]] 큐브에게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손상이 너무 심해 더 이상의 전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워프 소령이 우주선을 보그 큐브에 충돌시켜 자폭하려 했지만,[* DS9에서 한 시즌을 겪으면서 똑똑해지고 전사로서의 원칙과 긍지를 제대로 보여주기 시작하던 워프가 영화에서는 계속 TNG 때처럼 야만인 샌드백 신세인 걸 탐탁치 않게 보는 나이너들이 꽤나 있다. 아무리 함선이 망가질 정도로 털리고는 있었다지만 승무원들을 대피시키지 않고 자살 돌격을 감행하는 모습은 퍼스트 컨택트를 좋게 보는 팬들도 의문을 표하는 부분이다. 다만 이건 TNG에서 라이커도 했었던 선택이다. 뭐라도 하지 않으면 보그가 지구를 동화할 상황이였고 그야말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시도를 한것이다. TNG 때 라이커도 마찬가지였다.] 그 순간 피카드 선장이 지휘하는 엔터프라이즈-E가 전투에 난입하면서 디파이언트는 위기에서 벗어난다. 작중 묘사로는 아마도 대파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지만 회수되어 수리된 것으로 보인다.[* 워프가 엔터프라이즈에 구조되었을 때 피카드 선장과의 대화를 보면 '표류중이지만, 인양 가능해(Adrift, but salvageable)'라고 한다.] 이후로도 여러 전투에서 활약을 하다가 2375년에 벌어진 2차 [[친토카 전투]]에서 브린의 에너지 감쇠 무기에 무력화되어 격침되었다. 이후 동급 최신 함선을 디파이언트로 재명명하게 된다. 자세한 것은 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